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도급 대형수송함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 해군]]의 '''독도급 대형수송함'''(LPH: Landing Transport Helicopter)[* 독도급의 함종 영문약호인 LPH의 P는 Platform이 아니고, 퇴역한 APD(고속수송함)와 같이 Transport를 뜻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70&aid=0000000062|#]]]은 길이 199m, 경하 배수량 14,000톤급의 상륙지휘함이다. 700명이 넘는 상륙군과 7기의 헬기를 수용할 수 있는 LPH는, 상륙작전을 위한 병력과 장비수송을 기본임무로 하는 대형수송함으로, 전시에는 상륙기동부대의 기함(旗艦)이 돼 상륙작전을 지휘통제하는 지휘함의 기능을 수행한다. 또 재난구조, 유사시 재외국민 철수 등 '전쟁 이외의 작전'(MOOTW)[* Military operations other than war]에도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함정이다.[[https://demaclub.tistory.com/2703|#]] 함내에 대형 웰도크(well dock)가 있어 솔개 고속상륙정([[LSF-2|LSF-II]])도 탑재할 수 있고 전통(全通)형 비행갑판을 갖춰 [[헬리콥터]] 운용이 용이하나, 고정익 [[수직이착륙기]] 운용은 어려워 [[LPD]](Amphibious Transport Dock)로 분류된다. 2005년 7월 진수한 초도함[* 초도함(初度艦) 또는 선도함(先導艦)은 해당 함급(class)의 1번함을 의미한다.]은 한국의 해역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한반도 동쪽 최외곽 섬의 이름을 따서 [[독도]]로 명명됐고, 선체번호는 6111이 부여됐다.[* 해군의 첫 6천번대 선체번호로, 통상 상륙함은 600번대 선체번호를 받는다. 최초로 네자리 선체번호를 받은 함정은 신성함(PCE 1001)이다.] 독도함 도입으로 1940년대 건조된 구형 [[전차상륙함|LST]]는 2006년까지 모두 퇴역했고, 독도함 운용 과정에서 식별된 개선 소요를 반영한 2번함 마라도(LPX 2차 사업)는 2018년 5월 진수돼 2021년 6월 해군에 인도됐다. 또한 해군은 2척의 독도급 대형수송함 건조와 운용을 통해 얻은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F-35B]] 같은 고정익 수직이착륙 전투기 탑재 능력을 갖춘 경항공모함([[CVX]])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상륙작전 지원뿐만 아니라 원해 해상기동작전 능력을 개선하려고 한다. 결국 LPH는 경항공모함 건조 및 운용을 위한 시험대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